출생: 미국 뉴욕주 스케넥터디
현재: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학력: 르모인 칼리지 경영 정보 시스템 및 마케팅 학사, 렌셀러 폴리테크닉 대학교 MBA
Siemens 재임 기간: 2015년에 Siemens에 합류했습니다.
사명 의식: Siemens는 혁신 기업들의 선두에 서서 사회의 수준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고 어떤 종류의 산업 혁신에서도 맡은 바 소명을 다한 기업입니다. 제가 매일 만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 정통한 인재들입니다. Siemens는 고객을 우선시하며 이러한 문화를 기반으로 일상을 규정합니다. 물론 다른 많은 기업들도 이와 같은 주장을 하지만, 막상 이윤에 영향을 미치는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는 주저하는 기업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는 주저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사명을 실천합니다.
가교 역할: 조직 전반에서 협업을 수행함으로써 Siemens의 이점을 고객에게 전해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저는 항상 조직 전반에서 가교 역할을 해왔으며, 이렇게 할 수 있는 저의 위치를 좋아해요. Siemens는 하나가 될 때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혁신을 통한 한계 극복: 혁신의 최전선에서 그 영향력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Siemens는 클라우드 및 제조 현장 간의 균형을 주도하여 여러 업계에서 추구하고 있는 유연성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업계 판도가 바뀔 것입니다.
공익에 도움이 되는 조언: 저는 회사 업무 외에도 다양한 비영리 단체의 이사회 일을 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시내티에서 빈곤의 악순환을 끝내고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교육의 역할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신시내티에서 기업가 등을 대상으로 열정적으로 조언하고 있습니다. 사회 환원은 제가 생각하는 성공의 정의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합니다.
인생의 동반자: 남편과 함께 하이킹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해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야외 활동 등 함께 시간을 보내는 그곳이 지상 낙원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몇 년 전에 카미노 델 산티아고 순례를 했고 온 가족이 함께 태권도 훈련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에 걸린 아이들을 돕기 위해 태권도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가능성은 상상 이상입니다.